오늘 더 벙커 시즌1 4화는 자동차 세차에 관한 내용
이번화는 실제로 보는게 좋은데, 세차를 직접하는 장면을 보는게 더 도움이 될듯
물론... 세차를 단 한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거나 지켜본적 있다면 안봐도 된다
요점 먼저 요약하자면
- 세차 순서
1. 세차 전에 열을 식힌다 (보닛, 휠)
2. 휠세정액을 뿌려준다
3. 고압수를 뿌리되 센스있게 가까이에서 위부터 아래로 뿌려진다
4. 미트질 방향을 위에서 아래로 하고 상부 미트와 하부 미트를 따로 써주는 것이 좋다
5. 드라잉 시 절대 문지르지말고 이것도 두개로 하는것이 좋다
6. 왁스로 깔끔하게 마무리
- 내 주변에도 차 사자마자 디테일링에 빠진 아는 동생이 있다. 아래 보면 세차의 달인이 나오는데
이 사람 가입한 카페인 '퍼펙트 샤인' 추천하더라
가끔 가서 정보를 얻는데 자동차 세차나 외장 관련해서는 갈만한 곳인듯
네이버에 있는 퍼펙트 샤인 카페다
- 세차 전에 차 열을 식혀주는게 중요
- 이건 솔직히 당연한거 아닌가?
세차시엔 고압수를 가까이에서 쏘아야 한다
- 이거 솔직히 나는 별거 아니게 생각했는데
위에 얘기한 퍼펙트 샤인 카페에서 세차장 솔로 닦았을때 차 보닛에 기스 난 사진 보고나선
세차장 솔로 닦진 않는다
위생상 세차장 솔이 깨끗할거란 생각도 안 들고.
- 이것도 당연한 얘기 ㅋ 청소 한번 해본사람이라면 다 아는 얘기다
- 그릿 가드 : 워시 미트의 헹굼을 쉽게 하고 워시 미트에서 떨어져 나온 오염물이 다시 달라붙는걸 방지한다
이런거까지 구입할 필요는 없을듯
- 휠 전용 브러시 이것도 있으면 좋지만 디테일하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별 필요없을듯 하다
- 아래는 스노우 폼 사용법
스노우 폼이란?
한마디로 차량용 세제를 한꺼번에 분사시켜주는 장치라고 보면 된다.
고압수 분무기와 연결하여 한꺼번에 세제를 뿌리고
그다음에 제거하고 고압수를 뿌림으로써 세차를 한번에 할수있다- 라는게 더 벙커 제작진 측의 설명
- 시멘트 물이나 찌든 때는 식초를 통해서 제거하면 된다
- 끝으로 이러한 셀프 세차 세트 가격이 약 10만원~ 15만원임고 한번 사면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니
이 방송을 보는 당신도 셀프 세차 세트를 사라면서 마무리
- 셀프 세차 세트의 구입 유무는 개인이 판단하에 하면 될 것 같다... 굳이 필요한가 싶은 생각도 들고
디테일링 / 셀프 세차 / 셀프 세차 요령 / 세차는 어떻게? / 퍼펙트 샤인 / 휠 세정액 / 고압수 / 미트 /
그릿 가드 / 휠 전용 브러시 / 스노우 폼 / 드라잉 / 차 왁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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