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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구로디지털단지 오늘한점 / 홍천 양지말 화로구이 친구랑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회식때마다 자주가는 곳이라고 해서 들른곳요즘은 이런 컨셉의 거대한 불판에서 익혀먹는 곳이 생겨나는듯하다 ...가격은 벌써 삼겹살 1인분에 만원하는 시대 오셨다역시 시대는 대 창렬시대인가...이 집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거대불판에 고기랑 콩나물 부추 김치 마늘 버섯 감자 그리고 계란을 구워먹을수있다는 것인데실제로 고기를 보면이게 2인분이다...고기 상태를 보니까 싸구려 고기를 쓰는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고급 돼지를 쓰는건 아니다참 뭐라해야할지 삼겹살이 금값이라는 말도 피부로 와닿고 이젠 저렴하게 먹는 메뉴도 아닌듯하다 안에 보니까 테이블수도 많고 직장인들 회식으로 자주오는듯한데(우리가 갔을때도 몇팀있었음) 장사가 잘되는 이유는 목이랑 그냥 삼겹살이란 무난한 메뉴때문인듯------.. 더보기
용산 오가다 팥빙수 / 사당 후우후 라멘 / 교대 허수아비 돈까스 하루에 다 몰아서 간 건 아닌데... 포스팅하다보니까 무슨 서울 이곳저곳을 다 돌아다닌것같네요 먼저 용산 오가다 팥빙수원래는 공차에 가서 빙수를 먹으려고했는데... 용산역 공차에는 빙수를 안 팔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테이블에 앉자마자 한방 먹었다는 생각이 드는게테이블내에 매립시킨 태블릿PC...본인이 가진 태블릿PC를 카페에 가져오는것만 생각했지 이런 발상은 해본적이 없었는데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나쁘지않은것같습니다 코리아 티 & 타임을 표방하고 있는 오가다요즘 설빙을 필두로 해서 코리안 디저트 카페를 표방한 카페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던데과연 이 물결이 그대로 이어질런지...늘 그렇듯이 요식업계에서는 한번 불같이 일어나면 다 따라갔다가훅 하고 망하기가 일수라서.집 근처에서 눈꽃시? 카페베네가.. 더보기
하드털기 친구랑 같이 2인(!)이서 먹은 비비큐의 치킨피자스파게티 세트. 치킨은 역시 비비큐~! 라고 외치는 내 친구지만 피자맛은 별로였다. 요즘도 파는지는 모르겠다... 고향집에 나름 유명한 누룽지 닭,오리 백숙집. 반찬은 저런식이고 오리와 같이 먹을수있는 누룽지 죽이 나온다. 누룽지 안에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있진 않지만 오리나 닭백숙 향이 나면서 국물이 맛있다. 예전 자취 집 근처에서 먹은 호가든 생맥주. 친구가 이태원 세골목집 호가든 생맥주와 비슷하다고 해서 갔는데 실망이었다. 역시 호가든 생맥주는 이태원 세골목집이 진리. 또 언젠가 시켜먹은 도미노 ? 미스터 피자 집에서 혼자해먹은 파스타와 웨지 감자 요즘도 파는지는 모르겠다. 서래의 미친 밥상. 저렇게 세트로 나오는데 라면사리가 무한리필이라서 한 번 가면.. 더보기
하드 털기 집에서 혼자 먹는 치킨매니아 새우치킨...치킨매니아 프렌차이즈인데도 가끔 보면 체인점마다 잘 만드는게 있고 못만드는게 있더라이건 이전에 살던 동네에서 시켜먹은건데 지금 동네의 치킨매니아는 별로... 군산 지린성복성루가 너무 유명세를 타서 군산가면 다른 중국집에 가게 된다. 지린성이 군산사람들이 많이 간다고하는데...이것도 블로거들 놀음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다금방 튀긴 탕수육과 짬뽕~ 맛있었다 짬뽕은 보이는것처럼 해물 많이 넣은 스타일 용산역 4층에 있는... 어디였지? 체인점이었는데 아무래도 사보텐같다 잘 기억이 안남 친구네 오피스텔 1층에서 먹은 커피와 크림치즈프레첼크림치즈프레첼 정말 너무좋다...소셜에서 10개들이 파는거 있던데 사서 먹으면 개 살찔까봐 자제중집에 전자렌지가 없어서 데우기도 좀 그렇고.. 더보기
하드 털기 집 근처에서 부모님과 같이 먹은 오리주물럭오리는 그냥 구워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매콤하게 양념해서 주물럭 해먹는게 더 내 취향이다. 친구들과 먹은... 노량진 어딘가의 족발집 족발이 먹고 싶어서 적당히 지나가다 보이는 집 가자고 졸랐다 고속터미널역에 모스버거 런칭한지 얼마 안됐을때 가서 먹은 모스버거잠실역에 있는 곳은 너무 붐벼서 생기고나서 한번도 못갔는데 어쩌다보니 여긴 갔네. 집에서 도미노피자 한 판 더보기
전주 가서 먹은 것들 외할머니솜씨/교동석갈비/이름기억안나는카페/진미집외할머니솜씨는 언제가도 맛있다 날이 추워지면 언제나 생각나는 이 집 팥죽교동 석갈비는 굳이 전주가서 찾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집.냉정히 평가해서 이런식의 석갈비집이 이제는 너무나 흔해서 전주까지 와서 찾아먹을 정도의 맛집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카페는 근처의 풍년제과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들어간 곳. 풍년제과도 너무 과대평가됐다는 느낌이다. 다들 초코파이 하나씩 사가느라 정신없던데... 막상 집가서 먹으면 뭐야 ? 하고 후회할걸.진미집은 술 생각나서 찾았다 그치만 술보다도 안주발을 많이 세운것같은... 김밥+연탄불고기+상추쌈 정말 내 취향이다. 휴대폰 카메라로는 흔들리는건 어떻게 할 수 없나... 카메라의 문제인가 사람 손의 문제인가조만간에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