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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나를 찾아줘(2014) 감상 포스터만 보면 무슨 자아를 찾아 떠나는 그런 여행같은 느낌영화의 스포일러가 일부 있습니다데이빗 핀쳐 감독에다가 벤 에플렉이 주연 + 내가 좋아하는 장르인 스릴러라고 해서 극장가서 관람한 작품.로자먼드 파이크 역의 여배우는 사실 처음 보는 여배우인데 필모그래피를 보니 잭 리쳐 외에는 딱히 내가 본 작품이 없다. 심지어 잭 리쳐에서도 거의 스쳐지나가는 역할? 이 영화는 누가 뭐래도 그녀의 비중이 절대적인데 영화의 초반 40분정도는 스릴러 장르의 전개로 관객들로 하여금 몰입하게 하고 중반부의 한시간은 그녀는 과연 어떤 여자인가로 먹고 들어가고 나머지 30분은 과연 이 영화의 결말이 어디로 치닿을것인가라는 생각만 들게 한다.약간 전개가... 예상 가능한 범위를 벗어 난다는 점이 두시간이 넘는 런닝타임동안 집중하.. 더보기
Not safe for work(2014) 감상 포스터만 보면 킬러들끼리 싸우는 내용같은 영화네이버 영화에도 별 정보없는 영화~IMDB가면 정보를 볼 수 있다 -> http://www.imdb.com/title/tt2226495/로튼토마토에는 리뷰 하나도 없다; 헐리웃에서 만든 영화인줄알았는데 영화 만든 곳이 인도로 나온다 발리우드에서 나온 작품인셈인데 영화만 봐서는 전혀 그런 느낌이 안든다 영화의 배경도 미국으로 추정되고...네이버에 이 영화를 본 사람이 간략하게 영화 내용을 줄여놨는데 다음과 같다 로펌에서 준법률가로 일하는 톰은 최악의 하루를 경험합니다. 자신이 제시한 아이디어가 단방에 묵살되고, 공연한 이유로 RBE에서 잘리게 됩니다. 사내연애를 하며 즐겁게 일하는 일도 오늘로 끝입니다. 허무한 마음으로 짐을 싸 퇴근하려는 그 때, 뭔가 이상한 .. 더보기
데자뷰(2006) 감상 영화를 다 보고 나서 포스터를 다시보니까... 포스터가 상당히 스포일러네영화 데자뷰 외에 소스코드, 나비효과, 12몽키즈, 프리퀀시, 타임머신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데자뷰(2006), 토니스콧 감독, 덴젤워싱턴 주연어디서 누가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짧게 적어놓은 시놉때문에 보게 됐는데, 영화 시작할때 감독 이름을 보니 토니 스콧이라서 놀랐다.주인공은 덴젤 워싱턴으로 수사관역이며 일종의 타임 스릴러물일단 덴젤워싱턴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요즘은 뜸하지만 한때는 '지적인 흑인배우'의 대명사로 이 영화에서도 덴젤워싱턴의 그런 이미지를 차용해서 이야기를 진행한다확실히 초반에 사건현장을 돌아보면서 스마트한 모습을 보이는건 관객에게도 영화속에 연방수사관에게도 꽤 깊은 인상을 남긴다마치 본 콜렉터의 링컨 라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