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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코스트코 통새우 완탕면 & 반숙 카스테라 코스트코 통새우 완탕&면 시식기일전에 코스트코를 갔다가 시식으로 먹어봤는데,(그렇다 코스트코에도 시식은 있다!) '오동통한 새우,면발,국물 이거 맛있는데?'란 생각이 들어서 사왔다. 오늘 먹은건 아니고... 생각나서 올려본다. 겉이 이렇게 생겼는데 우리나라 컵라면하고는 다르게 상당히 단촐한 구성. 참고로 제조회사는 CP. 처음에 이걸 먹었을때만 해도 잘 안보였는데 요즘은 국내 편의점이나 이마트에도 가끔 제품이 보이더라. 한국회사는 아닌것같은데...하여튼 조리법이 상당히 특이한데 끓는 물을 붓기만 하는 컵라면과 달리 이건 끓는 물을 붓고 그 상태에서 3분간 또 전자렌지에 돌려야 한다. 개봉하면 이렇게 면과 완탕들이 들어있다. 새우가 보기에도 큼직해보인다. 그리고 조리하면 이렇게...음 한 그릇 다 먹어본 .. 더보기
하드털기 도미노피자에서 페이스북 이벤트로 포장주문 50% 할인했을때 피자파티 벌인 날. 가위바위보해서 진 사람들이 근처 도미노 매장 갔다오기로 했는데... 갔더니 그 날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알바들은 푹푹 한숨쉬면서 피자를 쉴새없이 굽고있었다는 슬픈 얘기어쩐지 매장을 찾아보기가 힘든 미스터 도너츠. 폰데링하고 카스타드 크림이 들어있던 도너츠. 여기에 커피 한잔이면 아침이 딱! 계속해서 도넛 사진인데 누가 던킨도너츠 기프티콘 보내줘서 도넛파티 벌인 날 동네 치킨집인데 위에는 순살치킨 아래는 파닭순살치킨은 특이하게 만두를 튀겨서 넣어주던데 맛은 그냥 그럭저럭... 이 이후로는 안 시켜먹었다 친구랑 시켜먹었던 진리의 도미노피자 슈퍼디럭스! 도우는 씬으로 시켰는데 갈릭디핑소스에 찍어먹는 맛은 없지만 이건 이거대로 맛있었.. 더보기
하드 털기 집 근처에서 부모님과 같이 먹은 오리주물럭오리는 그냥 구워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매콤하게 양념해서 주물럭 해먹는게 더 내 취향이다. 친구들과 먹은... 노량진 어딘가의 족발집 족발이 먹고 싶어서 적당히 지나가다 보이는 집 가자고 졸랐다 고속터미널역에 모스버거 런칭한지 얼마 안됐을때 가서 먹은 모스버거잠실역에 있는 곳은 너무 붐벼서 생기고나서 한번도 못갔는데 어쩌다보니 여긴 갔네. 집에서 도미노피자 한 판 더보기
전주 가서 먹은 것들 외할머니솜씨/교동석갈비/이름기억안나는카페/진미집외할머니솜씨는 언제가도 맛있다 날이 추워지면 언제나 생각나는 이 집 팥죽교동 석갈비는 굳이 전주가서 찾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집.냉정히 평가해서 이런식의 석갈비집이 이제는 너무나 흔해서 전주까지 와서 찾아먹을 정도의 맛집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카페는 근처의 풍년제과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들어간 곳. 풍년제과도 너무 과대평가됐다는 느낌이다. 다들 초코파이 하나씩 사가느라 정신없던데... 막상 집가서 먹으면 뭐야 ? 하고 후회할걸.진미집은 술 생각나서 찾았다 그치만 술보다도 안주발을 많이 세운것같은... 김밥+연탄불고기+상추쌈 정말 내 취향이다. 휴대폰 카메라로는 흔들리는건 어떻게 할 수 없나... 카메라의 문제인가 사람 손의 문제인가조만간에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