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솜씨/교동석갈비/이름기억안나는카페/진미집
외할머니솜씨는 언제가도 맛있다 날이 추워지면 언제나 생각나는 이 집 팥죽
교동 석갈비는 굳이 전주가서 찾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집.
냉정히 평가해서 이런식의 석갈비집이 이제는 너무나 흔해서 전주까지 와서 찾아먹을 정도의 맛집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카페는 근처의 풍년제과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들어간 곳. 풍년제과도 너무 과대평가됐다는 느낌이다. 다들 초코파이 하나씩 사가느라 정신없던데... 막상 집가서 먹으면 뭐야 ? 하고 후회할걸.
진미집은 술 생각나서 찾았다 그치만 술보다도 안주발을 많이 세운것같은... 김밥+연탄불고기+상추쌈 정말 내 취향이다.
휴대폰 카메라로는 흔들리는건 어떻게 할 수 없나... 카메라의 문제인가 사람 손의 문제인가
조만간에 자료 수집용 싸구려 디카 하나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