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83

요즘은 드라마도 블루레이로 나오네 언제봐도 이 주인공 몸은 정말 예술이다... 나도 언제쯤이면 이런 몸이 될 수 있으려나 블루레이 : 애로우 시즌 1 옛날 프렌즈때부터 DVD로 미국드라마나 일본드라마가 나오는건 많이 봤는데... 시대가 변해서인지 아니면 드라마 인기가 좋아서인지 요즘은 드라마도 블루레이로 나오네인기가 좋다고 하기엔 애로우가 그정도 인기는 아닌것같은데... 위기의 주부들같은것도 DVD로만 나오지 않았나? 하여튼 블루레이 수집가...라고 하기엔 너무 거창하고 나처럼 소소하게 모으는 사람에게는 신기할 따름애로우는 시즌1은 다 보고 시즌2와서는 조금 보다가 말았는데아니 5년전의 과거 섬에서의 이야기를 얼마나 울궈먹으려는지 새로운 적이 등장하면서 조금 질렸다...더군다나 스포아닌 스포를 당해버려서 뒷부분에 대한 흥미도 안생기고스몰.. 더보기
토요일의 추억 내가 가진 몇가지 취미중에서 십몇년간 꾸준한게 있다면 또 당신은 무엇이 취미입니까하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그나마 대답할만게 독서랑 영화감상일것이다. 정말 영화를 많이 볼때는 일주일에 서너편씩 봤던것같고 정말정말 영화를 하루에 많이 본 날은 어느 크리스마스날에 집에 쳐박혀서 4편 연속 봤던걸로 기억한다.(그것도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영화로만)여튼 이런 나의 취미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의 영향이 컸는데, 아버지도 영화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셔서 비디오샵에서도 많이 빌려보고 그냥 케이블이나 티비로도 영화를 많이 봤었다.왜 이런얘기를 하냐면...바로 이것때문이다 인터넷 웹서핑하다가 우연히 본 동영상인데, 음악만 들어도 정말 과거의 추억이 아련히 떠오른다.토요일 아침이면 일어나서 할아버지가 계시는 아래층으로 쪼르.. 더보기
Smoke-free building은 흡연 가능 건물? 얼마전에 있었던 오마이뉴스의 smoke-free building 사건. 아주 재밌는 사건이다. 속칭 기레기들의 수준을 나타내는 사건이기도 하고...요약하자면위 사진과 같이 오마이뉴스의 기자가 용산역 동관 화장실에 잘못된 표기가 붙어있다면서 그걸 '까대는' 기사를 올렸고 그 이후 네티즌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털리고선 기사 삭제한 사건.스모크 프리라는 표현은 그 이전의 관공서에 영문표기할때도 종종 쓰이던 표현이다Smoke-Free라고 하면 '흡연이 자유로운'이 아니라 '흡연으로부터 자유로운'이란 뜻이다(증거 : http://blog.naver.com/koolcasa?Redirect=Log&logNo=20170009308 )심지어 중간에 본 기자의 전공이 영어라고하는데기자라는 사람 상식과 영어수준이 이러니 오마.. 더보기
구글 크롬 33버전 메인페이지 새탭에서 이전 방문 페이지와 최근에 닫은 탭 메뉴 복구하기 33버전에서 크롬 메인페이지 변경 얼마전에 구글 크롬의 메인페이지가 이전처럼 흉악한 검색엔진이 달리고 심지어 우측 하단에 '최근에 닫은 탭' 메뉴가 없어진걸 징징대는 글 여기에 대해 완벽한건 아니지만 해결책을 발견했다바로 Default new tab이라는 확장 프로그램인데이걸 까면 최근에 방문했던 페이지(자주 방문했던 페이지가 아닌게 아쉽다)와 아래 최근에 닫은 탭 메뉴가 다시 살아난다 어서 완벽한 해결책이 다시 나타나길 바라면서... 재밌게 읽으셨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꾹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없이도 가능) 더보기
33버전에서 크롬 메인페이지 변경 아침에 일어나 크롬을 켜니까 메인페이지가 이런식으로 바뀌어있다... 이전버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분명 불편하기만 하다어차피 구글 검색은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는 식으로 많이들 검색한다크롬이 구글꺼라는건 지나가는 삼척 동자도 아는 사실이다메인페이지에 저렇게 구글 검색엔진을 굳이 넣어야할 이유가 있는가???이전 버전에서는 개발자 페이지가서 검색엔진을 떼어낼수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고정이 되서 변경할수없게 되었다정말 이해할수없는 업데이트다 자주가는 사이트의 썸네일 이미지만 줄어들고 별로 이쁘지도않다실용성은 더더욱없고... 크롬 개발진은 제발 롤백하던가 옵션을 통해서 메인페이지 조정 좀 할수있게 만들어라 제발.. 더보기
YES24 의 e연재 결제 시스템 문제점 - 정당한 돈을 주고 소비도 못하게 만드는 시스템 오류 주말을 맞아서 오랜만에 밀린 책이나 읽을까하고 김재한 작가의 신작인 성운을 먹는 자를 결제하려고 Yes24에 들어갔다일단 유료연재이기때문에 디지털 머니를 만원을 충전을 하고안 읽은 작품들을 읽으려고 들어갔는데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건당 결제가 떠서 어차피 만원 결재한거 백화를 한꺼번에 결제하기로 하였다(건당 결제가 뜨는 화면도 번거롭기 짝이 없고 결제하기가 너무 불편하다 요즘 누가 저런식으로 팝업을 띄워서 결제창을 만드나... ) 이런식으로 전체 체크박스에 체크를 하고 구매하기 버튼을 눌러서 구매를 하였다그.런.데. 위 스크린샷에서도 보이지만 이미 100건을 구매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가격 버튼이 활성화되어있다... 혹시나 하고 20화 22만 나머지 400원 남은 디지털 머니중에 개별구매를 했더니 개별.. 더보기
강원도의 폭설과 강추위 말로만 듣던 강원도의 강추위와 폭설...정말 버텨낼수가 없는듯 하다 ㄷㄷ 이제 11월말인데 앞으로 어떻게 보낼지 참...여러모로 대안을 강구해야할듯하다 사진상으론 안보이는데 오십미터 밖이 눈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눈 치우기는했는데 금방 또 쌓인다... 퇴근하면서 주차해놓은 차 찾으러 갔더니 이 상태...빨리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