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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유기

하드털기


친구랑 같이 2인(!)이서 먹은 비비큐의 치킨피자스파게티 세트. 치킨은 역시 비비큐~! 라고 외치는 내 친구지만 피자맛은 별로였다. 요즘도 파는지는 모르겠다... 




고향집에 나름 유명한 누룽지 닭,오리 백숙집. 반찬은 저런식이고 오리와 같이 먹을수있는 누룽지 죽이 나온다. 누룽지 안에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있진 않지만 오리나 닭백숙 향이 나면서 국물이 맛있다. 



예전 자취 집 근처에서 먹은 호가든 생맥주. 친구가 이태원 세골목집 호가든 생맥주와 비슷하다고 해서 갔는데 실망이었다. 역시 호가든 생맥주는 이태원 세골목집이 진리. 



또 언젠가 시켜먹은 도미노 ? 미스터 피자 


집에서 혼자해먹은 파스타와 웨지 감자 



요즘도 파는지는 모르겠다. 서래의 미친 밥상. 저렇게 세트로 나오는데 라면사리가 무한리필이라서 한 번 가면 라면 사리로 계속 찌개를 끓여먹게 된다. 그러고보니 서래가 나 학교 다닐때만 해도 회기역 앞에 1호점과 경희대 앞쪽에 2호점만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문어발식 확장하더니 점심메뉴도 개척하고 요즘엔 생맥주쪽에도 손 대는것 같더라. 


예전 자취방 근처에 있던 햄버그집.. 나름 맛은 괜찮고 위치도 나쁘지 않았는데 장사가 망한걸 보면 역시 비싼 가격대가 문제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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