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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기

아메리칸 셰프(2015)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한 3분 출연하는것같은데... 포스터 지분율이...

이 영화를 보기전까진 감독이자 배우인 존 파브로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되돌아보니까

아이언맨1,2의 감독이었으며 1,2탄에서는 조연으로 3탄에서는 비중마저 높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인 엘프의 감독이었으며 

데어데블과 팀버튼판 배트맨에도 출연한적 있고(히어로물과의 역사가 깊다!) 

자투라의 감독이었으며!

어벤져스2의 기획!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나올 어바웃 어 보이2의 감독으로 확정되어있다

각본이며 감독이며 필모그래피가 화려하다 

이쯤되면 내가 왜 이 인물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는지 의문이 갈 정도다

아직도 영화에 대한 내공이 얕구나...

개봉이 안될줄알았는데, 2015년 1월에 개봉 날짜가 잡혔다
상영관도 적고 인터넷상으로 다 퍼져서 미리 볼 사람들은 다 봤을텐데 흥행이 될까?

그치만 본 사람들의 평은 좋은것같다

기본적으로 난 요리를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한다

요리가 나오는 영화라면 두할나위 없다

남극요리인, 음식남녀, 식신(?) 등등... 

대개 이런 영화의 경우 요리를 매개체로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아메리칸 쉐프도 마찬가지로 어느날 실직하게 된 주방장이 아들과의 관계회복과 재기를 포커스로 맞추고 있다

영화의 관람 포인트라면 당연히 요리






영화상에서 미국의 음식들이 너무나도 맛있게 표현된다

어우...


그리고 역시 영화를 보다보면 퍼거슨 감독의 말이 맞음을 확인할수있다(...)

존 파브로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스칼렛 요한슨 / 더스틴 호프만 / 쉐프 / 아메리칸 쉐프 / 영화 / 영화 추천 / 볼만한 영화 / 요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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